장미라 부르는 꽃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아름다운 그 향기는 변함이 없는 것을
- 세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No soy coreano,
Ni soy japones,
yo soy
desarraigado
나는 한국 사람도,
일본 사람도 아닌
떠다니는 일개
부초다.
난 지구
난 엘빈
난 날개
난 오후
난 자유
난 슬픔
난 허무
난 증오
난 거짓
난 눈물
난 위선
난.
난.
자, 이제 날 뭐라 부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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