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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o 썸 m e

건들면 터질꺼야-

by 엘빈 2009. 9. 27.
계약하고 이제 6일 째-
난 순진했던 거냐, 어리석은 거냐-

우연히 가입한 NSM3 동호회가 구원의 빛인지, 고뇌의 시작인지...흑!

아주 말랑말랑하게도 난,
개나소나 일단 준다는 썬팅무료(실은 쿠폰준다며-)에 땡큐
가죽시트 서비스에 내심 브라보를- 외치고
현금서비스는 으레 르노니까 Nothing으로 계약서 싸인까지 쓱쓱-
이것이 바로 일.사.천.리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는거-

현금서비스는 내공의 차이가 있다지만 웬만한 실력자라면 기본 OK+ 추가는 선택
썬팅은 여러면을 고려해 3m CS 또는 루마어쩌구로 보증서완비로 받아내던지-
아니면 직접 시공하고, 그 쿠폰금액만큼 다시 현금서비스로 전환
혹은 트렁크사이드콘솔로 득템. (간혹 중복으로도...)
썬바이저, 후방감지기는 껌
받은 현금서비스로 좋은 가죽시트 깔기에
기름까지 만땅 채워 받았다는 전설이...
이건 뭐, 다들 능력자란 말인가-


아, 다 미워-


읽다보니 불끈, 분노게이지가 끓어오르는구나...


좋은게 좋은거고, 나도 계약해지의 악수는 두고싶지 않고,
영맨도 벌어먹어야겠고, 나 더이상 피곤하긴 싫고,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뒤통수 맞을 순 없고.


이쯤 영맨과의 대담이 필요할 듯..
기다려 영맨, 용서하지 않겠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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