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PUNK ART
A R T O F V I C T O R I A N F U T U R I S M
빅토리아 시대의 아날로그적 향수와 기계적 미학이 공존하는 스팀펑크
세계적인 스팀펑크 아티스트들의 다양하고 유니크한 작품 300여점 전시
역동적인 기계의 움직임, 신비감을 자아내는 뿌연 연기
세피아 톤의 빈티지한 감성이 매력적인 스팀펑크
세계적인 스팀펑크 아티스트들의 다양하고 유니크한 작품 300여점 전시
역동적인 기계의 움직임, 신비감을 자아내는 뿌연 연기
세피아 톤의 빈티지한 감성이 매력적인 스팀펑크
....[스팀펑크아트展 리플렛] 中
뭐야, 카피 후져!! -0-
날씨가 오전부터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늘은 눈부셔서 깜박한 썬글-이 아쉬울 정돈데
어라, 이건 뭐..
무시로 툭툭 떨어지며 마른 보도블록을 점점이 적시는 빗. 방. 울. 들
그 뿐이야.
바람은 햇살을 품어 따뜻한데 반면 으이추~ 매몰차기도 해서
옷자락을 여몄다 헤쳤다, 우산을 접었다 펼쳤다.
아주 혼을 쏘옥- 빼놓네. 그 봄
그런 날, 아직 4월인 오늘
우연찮이 걸음하게된 한가람미술관
'기대되잖아. 스팀펑크아트!'
( 하아....비록 무료배포 리플렛의 카피들은 입구에서 부터
풍선껌마냥 부푼 나의 기대에 구멍을 숭숭- 내주지만...ㅠ)
촬영은 프리하게 ok
오디오는 패스(내멋대로 감상할꺼얏)
관람객은 없어(베뤼 굿!)
**
스팀펑크 아트 = (STEAM + PUNK) ART
18세기 산업화를 거쳐 19세기 증기기관차로 대표성을 갖는 테크놀러지에 대한 향수를
반항적이고 열정적인 일탈, 유니크함의 펑크가 접점을 이뤄 brbrbr...
해저이만리, 80일간의 세계일주 등등 어린시절의 한자락을 차지하던 소설들 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아우르기 까지,
흥미로운 스팀펑크 타이포그래피와 회화, 조형, 사진, 패션,토이.....들들들
오, 음- 꽤...쫌. 응?
**
근데 갠적으로 느낀 바.
왜일까.
한가람 기획전들은 늘 30%쯤 아쉬운건. 모야.
그러니까 뭔가....아 그니까 뭔가...... 주욱----- 늘어놓는다고, 걸어놓는다고, 전시는....아닌거잖냐요?
(이거슨 질문인가 독백인가...)
랄라~ 쒼나서 들어갔다가, 전시보고 나와서
뱃속 한껏 부풀려진 기대는 아직 다 채워지지 않아 헛헛한데
다시 펼친 리플렛에
300점이라는 작품수에 놀랐고, (증마알???)
뻐~언하고 식상한 전시구성이 아쉽고 (미워!!!)
암튼 그래! 쫌!
하늘은 눈부셔서 깜박한 썬글-이 아쉬울 정돈데
어라, 이건 뭐..
무시로 툭툭 떨어지며 마른 보도블록을 점점이 적시는 빗. 방. 울. 들
그 뿐이야.
바람은 햇살을 품어 따뜻한데 반면 으이추~ 매몰차기도 해서
옷자락을 여몄다 헤쳤다, 우산을 접었다 펼쳤다.
아주 혼을 쏘옥- 빼놓네. 그 봄
그런 날, 아직 4월인 오늘
우연찮이 걸음하게된 한가람미술관
'기대되잖아. 스팀펑크아트!'
( 하아....비록 무료배포 리플렛의 카피들은 입구에서 부터
풍선껌마냥 부푼 나의 기대에 구멍을 숭숭- 내주지만...ㅠ)
촬영은 프리하게 ok
오디오는 패스(내멋대로 감상할꺼얏)
관람객은 없어(베뤼 굿!)
**
스팀펑크 아트 = (STEAM + PUNK) ART
18세기 산업화를 거쳐 19세기 증기기관차로 대표성을 갖는 테크놀러지에 대한 향수를
반항적이고 열정적인 일탈, 유니크함의 펑크가 접점을 이뤄 brbrbr...
해저이만리, 80일간의 세계일주 등등 어린시절의 한자락을 차지하던 소설들 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아우르기 까지,
흥미로운 스팀펑크 타이포그래피와 회화, 조형, 사진, 패션,토이.....들들들
오, 음- 꽤...쫌. 응?
**
근데 갠적으로 느낀 바.
왜일까.
한가람 기획전들은 늘 30%쯤 아쉬운건. 모야.
그러니까 뭔가....아 그니까 뭔가...... 주욱----- 늘어놓는다고, 걸어놓는다고, 전시는....아닌거잖냐요?
(이거슨 질문인가 독백인가...)
랄라~ 쒼나서 들어갔다가, 전시보고 나와서
뱃속 한껏 부풀려진 기대는 아직 다 채워지지 않아 헛헛한데
다시 펼친 리플렛에
300점이라는 작품수에 놀랐고, (증마알???)
뻐~언하고 식상한 전시구성이 아쉽고 (미워!!!)
암튼 그래!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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