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겠다고, 마음을 먹고 한달 반...
그렇게 도쿄의 길에 발을 딛고 공기를 마시고 하늘을 보고 사람과 만나고
그리고 다시, 지금, 이렇게, 서울.
몇년간 뒤돌아볼 새 없이 그렇게 하루하루를 해치우듯 살다가다... 깨알같은 나열속에 , 처럼 만난 도쿄는
생각보다 익숙한 도시의 얼굴과, 생경한 일본의 얼굴을 동시에 보여주더라.
9월의 시작과 함께 시작한 5일간의 짧은 도쿄여행
오늘부터 다시 도쿄를 둘러볼까.
내 어설픈 카메라가 채 잡지못하고 놓치고간 도쿄의 표정이 잊혀지기전에.
엘리스는 뙤약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기저기 널부러져(!)광합성에 푹 빠진 사람들 틈에서 지도를 체크 중.
에에~ 근데 이 사랑스런 컷은 누구의 작품일까?
찍고나서 몹시도 자랑스러워하며 카메라를 코 앞으로 마구 들이밀었지.
인정하란말야, 나의 잠재된 포토그래퍼의 자질을!! ....이란 무언의 압력을 레이저눈빛으로 쏘아대며,
으음, 알았다구-
나의 사랑스런 미자씨~♥
그렇게 도쿄의 길에 발을 딛고 공기를 마시고 하늘을 보고 사람과 만나고
그리고 다시, 지금, 이렇게, 서울.
몇년간 뒤돌아볼 새 없이 그렇게 하루하루를 해치우듯 살다가다... 깨알같은 나열속에 , 처럼 만난 도쿄는
생각보다 익숙한 도시의 얼굴과, 생경한 일본의 얼굴을 동시에 보여주더라.
9월의 시작과 함께 시작한 5일간의 짧은 도쿄여행
오늘부터 다시 도쿄를 둘러볼까.
내 어설픈 카메라가 채 잡지못하고 놓치고간 도쿄의 표정이 잊혀지기전에.
2009년 9월 5일 토요일, 오후 4:06:30 in yokohama, 야마시타공원
엘리스는 뙤약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기저기 널부러져(!)광합성에 푹 빠진 사람들 틈에서 지도를 체크 중.
에에~ 근데 이 사랑스런 컷은 누구의 작품일까?
찍고나서 몹시도 자랑스러워하며 카메라를 코 앞으로 마구 들이밀었지.
인정하란말야, 나의 잠재된 포토그래퍼의 자질을!! ....이란 무언의 압력을 레이저눈빛으로 쏘아대며,
으음, 알았다구-
나의 사랑스런 미자씨~♥
2009년 9월 3일 목요일, 오전 10:03:40 in Harajuku, 메이지진구
그런데 내내 너무 예술만 하신 우리의.... 포토그래퍼 ㅠㅠ
어쩔꺼야..;;
그런데 내내 너무 예술만 하신 우리의.... 포토그래퍼 ㅠㅠ
어쩔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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