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치는 바람마저 살을 에이는 날선 아픔보다는, 훗훗함을 담고 있던
철썩이는 파도는 이쪽관 상관없는 일인듯.
그렇게 안보여주더니, 쉽지 않은 그대.
그 아래 반으로 싹뚝 갈라놓은 제주땅이 왠지 슬픈 개그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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